✅반건전 마사지

반건전 마사지는 건마와 불건마의 합성어로, 줄임말로는 '반건마'라고도 부릅니다. 여기서 "불건마랑 차이점이 뭐야?" 라는 물음을 하신텐데 불건마는 처음부터 마무리 목적으로 가는 반면, 반건마는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마사지 받는 도중에 손님이 원하면 마무리를 해주고 별로 내키지 않는다면 받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여 반건마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불건마와의 가격 차이는 크지 않고 서비스 수준은 낮다는 평이 지배적이라 대부분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 평균 가격: 100만동
  
  

✅황제 때밀이

황제 때밀이는 한국 목욕탕에서 흔히 '세신 서비스'라고 불리는 때밀이 서비스와 마무리까지 포함되어 지어진 이름이며, 하노이의 황제 때밀이를 원조로 호치민에 건너온 불건마 계열의 마사지 종류입니다. 직업 특성상 한국에서는 세신사가 이성인 경우가 없지만 베트남에서는 여성 관리사가 정성스럽게 때도 밀어주고, 마무리까지 해주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여행객들뿐만 아니라 교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업종입니다.

• 평균 가격: 160만동
  

✅붐붐 마사지

붐붐 마사지는 말 안해도 이미 다들 익히 들어서 알고 계시겠지만 도킹이 가능한 곳입니다. 주로 핸플이나 입플이 내키지 않는 분들이 찾고 있으며, 레탄톤(일본인거리)에 위치한 린체리 스파가 독보적으로 유명합니다.

• 평균 가격: 250만동